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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업계에 부는 R&D 바람…"새 돌파구 찾는다"

      [앵커]식품업계가 정체된 내수시장을 벗어나 미래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 기업은 독자 기술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근 미국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이혜란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내수 시장이 정체 상태인 가운데서도 식품업계가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찾아 R&D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연구개발로 자체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겁니다.[싱크] 이영애 | 인천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우리나라가 지금 고령 화되고 있잖아요.그러면 사실..

      산업·IT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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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그룹, 121조 투자…“친환경 기업 도약”

      [앵커]포스코그룹이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121조를 투자합니다. 특히, 전체 투자의 60%이상인 73조원을 포항과 광양 등 국내에 투자해 국가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인데요. 성낙윤 기자입니다.   [기자]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오늘(3일) 2030년까지 총 121조원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포스코는 그룹의 근간이자 경쟁력인 철강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신모빌리티를 견인할 이차전지소재사업과 그룹 ‘2050탄소중립’ 목표를 위한 수소사업 등..

      산업·IT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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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 ‘SW중심대학’ 선정…미래 먹거리 산업 인재 육성 박차

      [경산=영남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SW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남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최대 8년간 150억여 원의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총189억 원 규모의 SW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나선다. 특히, 이 사업에는 영남대가 자체 대응자금 30억여 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8억, 지역 기업 1억4천여만 원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관·학·산이 의기투합해, 영남대를 중심으로 지자체, 교육기관, 연구소, 기업 등이 협력해 SW 협력 ..

      전국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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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인터내셔널 “탄소 포집 및 저장 사업, 신성장 동력으로 키울 것”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사업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에너지부문 산하에 CCS사업화추진반을 신설, 사업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사업에 속도를 내는 배경은 2050년 탄소중립이 국가과제로 설정되고,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이 추진되면서 사업여건이 확보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룹..

      산업·IT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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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도시공사, 부산 미래 먹거리 사업 뛰든다

      [부산=유태경기자] 부산도시공사가 공항복합도시·국제자유물류도시 조성과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 재개발 등 부산의 미래 먹거리 사업에 뛰어든다.공사는 14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비전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계획을 발표했다.공사는 이날 보고회에서 '시민을 위한 신 도시공간 창조와 감성적 주거복지 개막'이라는 미래비전을 골자로 2대 전략·20개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우선 공사는 가덕신공항복합도시·국제자유물류도시 조성사업과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에 참여해 2030부산세..

      전국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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